안녕하세요. 한국음식은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이 많이 먹으면서도 그 매움을 중화시키는 음식을 옆에 두고 먹거나 곁들여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바로 치즈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웬만한 퓨전음식에는 치즈가 많이 사용됩니다. 한국의 음식에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치즈를 추가해서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치즈 사랑이 대단하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것을 증명하듯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요즘 한국 분들이 소비하는 50~60가지의 다양한 치즈들을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즈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치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칸테 중량 150g 자리가 2개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9,980원입니다. 대표적인 블루치즈입니다. 단맛과 짠맛이 나는 치즈입니다. 블루치즈는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