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를 보면 이젠 정말 봄이 온 듯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리저리 봄나물들이 나와 입맛을 돋아 줄 텐데요. 하지만 아직은 이르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선한 나물이 먹고는 싶고 하지만 마땅히 나물거리가 없을 때는 오이나물을 가끔 무쳐서 먹습니다. 간단히 오이에 소금으로만 간을 하기 때문에 오이만의 신선함과 아삭함이 잘 살아 나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반찬이니 요즘처럼 신선함이 필요할 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오이 한 개 소금 2~3g 마늘 약간 파 약간 깨소금 1/2스푼 참기름 1/2 스푼 오이를 최대한 칼로 얇게 썰거나 저처럼 얇게 썰리는 채칼이 있으시면 채칼을 쓰셔도 됩니다. 소금 2~3g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