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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수제비와 칼국수 반죽 황금비율

 

 

햇볕을 보며 아! 봄이 왔구나! 느낄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왠지 으스스한 기분도 들고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수제비를 해 먹거나 칼국수를 해 먹고 싶어 집니다.

 

수제비와 칼 국수중 오늘 칼국수를 해 볼 생각인데요.

 

칼국수나 수제비는 반죽이 엄청 중요합니다.

 

칼국수 레시피를 공유하기 전에 오늘은 이 두 반죽에 대하여 공유를 해 드려 볼 생각입니다.

 

저만의 비율과 비법이 있는데 오늘 알려 드리겠습니다.

 

(멸치 육수 칼국수를 만드는 레시피를 공유해 드리려다 보니 반죽 내용까지 담아내기엔 너무 길어서 오늘 반죽 비법부터 공유해 드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내일 바로 멸치 육수 수제비 만드는 레시피는 업데이트해 놓겠습니다.)

 

 

 

칼국수 반죽 재료

 

강력밀가루    250g

물               120g

들기름          2스푼

소금             2꼬집

 

수제비 반죽 재료

 

강력분         150g

물                 90~100g

전분가루      30g

들기름         2스푼

소금           1~2꼬집

 

 

 

칼국수 반죽을 먼저 해 보겠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반죽을 해 주시면 됩니다.

 

칼국수 반죽에 웬 들기름이냐 하실 겁니다.

 

칼국수 반죽에 들기름을 넣으면 밀가루 냄새가 사라지고 오히려 구수 해지는 장점도 있으며 반죽을 더 찰지게 해 주는 역할도 해 줍니다.

 

칼국수 반죽은 하루 전날 해 놓으시고 그다음 날 쓰셔야 더 차지고  쫄깃해집니다.

 

하루 전날 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된 반죽을 덧 가루를 바르며 밀어주세요.

 

덧가루를 넉넉히 뿌려 가며 해 주셔야 잘 밀리고 서로 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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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기 좋게 밀어진 반죽을 썰기 좋게 접어 주세요.

 

접기 전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 주셔야 썰리면서 서로 안 달라붙습니다.

 

덧가루는 항상 충분히 뿌려 주셔야 좋습니다.

 

 

 

 

반죽을 가지런히 원하는 굵기로 잘라 줍니다.

 

 

 

 

 

칼국수가 잘리면서 아주 살짝은 서로 달라붙었을 겁니다.

 

이 것들을 띠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 주세요.

 

그리고 손가락을 넣어 살살 덧가루를 묻혀가며 털어 가며 떨어 뜨려 주세요.

 

 

 

 

완성된 칼국수 반죽입니다.

 

 

 

 

수제비 반죽은 굳이 하루 전날 반죽하여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반죽 방법입니다.

 

전분 가루를 첨가해 주기 때문에 쫄깃하고 반죽을 뗄 때 얇게 쉽게 펴지고 수제비 뜨기 좋아집니다.

 

반죽의 식감도 야들야들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녹진하고 구수한 감자 수제비 만드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수제비 반죽 과정과 수제비 레시피가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76

녹진 구수하고 쫄깃한 감자수제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