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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우거지 감자탕집 맛의 비법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정말이지 이런 날씨에는 따끈하고, 얼큰하고, 든든한 느낌의 우거지 감자탕이 딱인 듯합니다.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장사 잘 되는 감자탕집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깨너머로 배웠던 이런저런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자탕을 집에서 끓여 먹은 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 세세한 비법들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재료 등뼈 2.5kg 우거지 얼갈이배추 기준 800g 감자 2개 된장 4스푼 고춧가루 10스푼 국간장 6스푼 액젓 1스푼(감칠맛을 더 원하시면 1스푼 더 넣으셔도 됩니다.) 들깻가루 4~5스푼 양파 반개 대파 2개 소금 2스푼 생강 마늘 사이즈로 4알 월계수 잎 5장 소주 2잔 다진 마늘 4..

삼시세끼 먹기 2022.02.08

노브랜드 소면 상세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추우니 어려서 엄마손 잡고 시장 가서 먹던 따끈한 잔치국수가 생각이 나서 직접 시장 잔치국수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시장 잔치국수 육수 황금 레시피와 소면 삶은 황금 타이밍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onniebonnie.tistory.com/58 너무 쉬운 시장 잔치국수 레시피.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 손잡고 시장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목적은 딱 하나 시장 가는 길에 얻어먹던 잔치국수가 목적이었습니다. 이런 영악한 생각을 눈치를 채셨는지는 모르지만 엄만 잊지 bonniebonnie.tistory.com 시장 잔치국수를 만들면서 노브랜드 소면 상세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일단 노브랜드를 방문하시면 면 종류 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진열이 되어..

쇼핑정보 2022.02.07

멸치국수 만들기, 잔치국수 육수 만드는법,멸치국수 육수 진하게 내는법,비린내 없는 멸치육수 내는 법.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 손잡고 시장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목적은 딱 하나 시장 가는 길에 얻어먹던 잔치국수가 목적이었습니다. 이런 영악한 생각을 눈치를 채셨는지는 모르지만 엄만 잊지 않으시고 꼭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사 먹었던 잔치국수를 성인이 되어선 직접 해 먹기도 하고 엄마를 해 드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때 그 시절 먹던 시장통 잔치국수 레시피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재료 멸치, 다시마 팩 1개 (없으면 멸치나 뒤포리 1 주먹 표고버섯 3알(없으면 생략) 양파 반개 대파 한 개 무 작은 것 1/4쪽(없으면 생략) 통마늘 3알 국간장 2스푼 가시 오부 시 3방울(없으면 생략) 소금 4/1스푼 멸치나 해물 다시다 1/4 스푼(없으면 생략) 또는 미원 한 꼬집 (없으면 생략) 물 1.5L 고..

삼시세끼 먹기 2022.02.07

중국집 볶음밥 똑같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집과 똑같은 맛을 내는 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집에서 하면 중국집만의 그 맛이 나지를 않아 중국집에서 사 먹게 되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중국집과 똑같이 맛을 내는 레시피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이젠 시켜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 먹는 볶음밥 보다도 손이 덜 가고 쉬워서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재료 대파 큰 것 1개 계란 4개 당근 작은 것 반개 돼지고기 한주먹 밥 1 공기 반 간장 1스푼 소금 1/2 스푼 후추 약간 라드 없으면 식용유 1스푼 식용유 3스푼 일단 들어갈 재료들을 미리 썰어 준비하고 계란은 2개를 미리 풀어놓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라드를 넣어 줍니다. 라드는 돼지기름이며 중국집에서 ..

삼시세끼 먹기 2022.02.06

멸균우유 구입을 원한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요즘 우유값이 참 만만치 않습니다. 농가에서는 우유가 유통이 안되어 버리게 생겼다는데 우린 유통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점점 비싸지는 우유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멸균우유 구입을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멸균우유의 요모조모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멸균우유란 어떤 우유인가요? 우유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135~150도의 열에 2~5초간 짧게 가열하는 작업을 걸쳐 멸균처리를 한 것입니다. 즉 모든 미생물을 싹 죽였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 후 무균상태로 밀봉을 해서 유통하는 우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균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유익균도 없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이 과정 때문에 맛도 우리가 먹는 일반 우유의 그 신선한 맛은 사라진다는 ..

쇼핑정보 2022.02.06

이마트 트레이더스 프리차드 버터 상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프리차드 버터 상세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저는 외식을 일 년에 한두 번 해서 먹는 편이라 집에서 웬만한 음식은 다 해서 먹다 보니 웬만한 기본 식재료들은 꼭 채워 놓는 편입니다. 그중 하나가 버터입니다. 풍미 좋은 버터를 사시는 요령이 있는데 바로 버터를 사실 때 뒷면에 함유된 재료들을 꼭!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버터는 버터, 가공버터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좀 저렴해서 가격위주로 사셨다면 가공버터를 사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공버터는 버터 함유량이 30%프로 이상만 된다면 이후 다른 오일들을 섞어 만들어도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보통 야자경화유나 무지 유고형 분등을 섞어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터의 성분을 잘 보고 사셔야만 풍미가..

쇼핑정보 2022.02.05

버터 코초칩 쿠키만들기.( 버터기본 쿠키 만들기.)

안녕하세요? 보니보니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간식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과 추억도 만들고 아이들의 집에 머무는 지루함도 없애 줄 수 있는 맛있는 쿠키 만들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쿠키의 장점은 설탕을 조금은 줄이여서 조금이라도 덜단 쿠키를 아이에게 만들어 줄 수도 있고 제과점이나 상점에서 파는 쿠키는 순수 버터가 아닌 가공버터와 여러 가지 합성 감미료 등이 들어가 아이들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집에서 건강한 쿠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촉감을 느끼고, 냄새를 맡고, 눈으로 반죽이 쿠키가 되는 과정을 보고 하기 때문에 오감을 자극하여 좋은 영향을 끼치..

삼시세끼 먹기 2022.02.05

워터픽,워터펄스 사용 상세 후기(광고아님)

3만원으로 워터픽 효과 볼 수있는 워터펄 안녕하세요? 어려서는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잇몸도 자주 붓고 고생을 합니다. 붓는다는 것은 염증이 생겼다는 것이고 염증이 생기면 혹시 잇몸 빼가 녹아내리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잇몸 빼가 녹아 버리면 치아 뿌리가 드러나고 자주 더 시리고 아픕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나중에 임플란트 할 때 녹아내린 뼈를 이식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서 돈도 많이 듭니다. 그렇다면 잇몸 염증을 줄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식후 3분 동안 양치질을 해도 이빨 사이 잇몸에 엄청 많은 음식찌꺼기가 남고 그 음식찌꺼기로 인해 입냄새가 나고 염증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워터픽은 양치 후에도 사이사이 남은 음식찌꺼기를 빼줍니다. 그러므로 입냄새와 잇몸건강 두 가지..

쇼핑정보 2022.02.04

다이소 스크류 헤어롤 상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써 보고 정말 만족스러운 다이소 제품 하나를 상세 후기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전에 미용실에서 제 머리에 중화제를 하고 고정하는 약을 처리해야 하는데 미용사분의 실수로 중화제만 두 번 하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정말 화가 났지만 언니 친구 미용실이어서 꾹 참았던 기억이... 하지만 아직도 머리를 볼 때마다 아픔이 밀려옵니다. 그 뒤로 머리카락이 복구가 되질 않고 계속 상해 있다 보니 다시 펌 하는 것이 엄두가 안 나던 중 메종트라엘 헤어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속는 샘 치고 사긴 가격이 싸진 않았는데 우연히 다이소를 갔다가 비슷한 제품을 파는 것을 발견!!! 가격도 저렴해 속는 샘 치고 사 보기 딱 좋은 가격입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롤이 나뉘어 있고 오른쪽 왼쪽 두 개다 사니..

쇼핑정보 2022.02.03

명절 남은 나물 돌솥으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끼니 끼니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보니 명절에 남은 나물들이 한가득이 입니다. 따로 반찬으로 먹으려 내놓아도 가족들 손이 잘 안 가서 끝낸 쉬어서 버릴 때가 대부분입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그냥 나물하고 고추장 넣고 비벼 먹음 되는데 겨울이라 자구만 따끈한 게 생각이나 손이 잘 안 갑니다. 저는 이럴 때엔 따뜻하게 돌솥으로 해서 먹는데요. 나물 잘 안 먹는 가족들도 돌솥비빔밥은 좋아라 할 겁니다. 돌솥은 손이 많이 가지만 명절에 남은 나물들이 있기 때문에 딱히 할 것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집에 뚝배기가 있다면 한번 해 보셨으면 해서 오늘 레시피를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재료 명절에 남은 나물들 양파 당근 고추장 참기름 일단 양파와 당근을 따로 볶아 줍니다. 당근을 볶는 사진을 못 찍어 양파만 ..

삼시세끼 먹기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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