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늙은 호박의 수분으로만 반죽하여 늙은 호박의 맛과 풍미가 배가 되는 레시피 비법!, 더욱 바삭 고소하게 만드는 비법!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노릇하고 달콤한 늙은 호박전 만들기. 늙은 호박은 죽이나 해 먹는 그런 요리 재료 인지 알았던 제게 달달한 늙은 호박전을 접한 것은 경상도 쪽을 방문해서였습니다. 아랫지방에서는 늙은 호박을 채 썰어 전으로 만들어 먹더라고요. 전이란 자고로 야채를 넣고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있던 터라 달달한 호박전이 정말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살짝 달달하니 감칠맛도 있고 호박 향이 한가득 입안에 퍼지는 매력이 푹 빠져 버렸지요. 이젠 집에서도 자주 해 먹는 늙은 호박전 이젠 물 없이도 정말 달달하게 맛나게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발견도 했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