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당분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맥주들의 가격과 맛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드리려 합니다. 최근 뉴스에 맥주값이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하기 전에는 편의점에서 4캔~5캔에 수입맥주를 만원에 사서 마셨었답니다. 하지만 맥주의 가격이 인상되면서부터는 이런 관경은 앞으로 더 이상 보기 어렵다 하네요. 그래서 맥주 가격이 꽤나 저렴하다 소문이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많은 맥주들의 가격 정보와 맛 등을 하나하나 여러분께 공유해 드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칭다오 퓨어 드리프트. 한 병당 640ml이며 총 6병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12,860원입니다. 생맥주 제조 공법으로 비열처리와 햄 브레인 멀티 기술을 적용했다 합니다. 홉의 쌉쌀함과 쌀의 부드러운 조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하림 냉동 닭날개를 구입했습니다. 총용량은 2.4kg이며 가격은 27,600원입니다. 냉장되어 시중에서 파는 한팩 기준 350g에 7,500원 정도 판매되고 있으니 냉장보다 냉동이 거의 2배 정도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서 일단 질러 봤습니다. 사용하고 다시 보관하기 쉽게 지퍼팩으로 되어 있네요. 요건 맘에 듭니다. 아래는 상품 상세 정보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보시면 손질하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무엇보다 냉동 닭날개는 비린내 잡는 것이 강권인 듯 하긴 합니다. 저만의 냉동 닭날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물에 담가서 해동을 시켜 주세요. 쌀뜨물이나 밀가루 물에 담가서 빡빡 씻어 주세요. 닭날개에 그동안 붙어 있던 기름들이 냄새를 유발하므로 ..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콜라가 많이들 생각 나시죠? 저도 요즘 야외 활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콜라 생각이 간절 해지네요. 한국 와서 살다 보니 느끼는 점은 콜라가 생각보다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더군요. 그러던 어느 날 노브랜드의 캔콜라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 하긴 하나... 맛이 어떨지는 가늠이 안 되니 선 듯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가격이 저렴 하니 그냥 버릴 샘 치고 사보라고 해서 사와 보았습니다. 개당 355ml이며 , 총 6개 들이이고 , 가격은 2,580원입니다. 버릴 샘 치고 도전할 만한 가격이긴 하죠? 적면 모습입니다. 제법 포장은 코카콜라 비슷합니다. 맛도 그래야 할 텐데요. 일단 칼로리는 100 kcal입니다. 코카콜라 같은 355..

이마트 트레이더에 가면 소세지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소세지 러버라서... 모든 것이 다 맛있어 보입니다. 종류가 많다 보니 항상 선택 장애가 몰려오기도 합니다. 저처럼 선택 장애가 발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소세지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여러분께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맛, 가격, 용량, 품질 모두요. 존쿡 캠핑 파티 총용량은 840g이며 가격은 11,980원입니다. 존쿡 캠핑 파티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세지입니다. 맛과 모양이 참 다양하지요. 롤 소시지, 스모크 브랏, 그릴, 김치, 컨트리, 화이트 등 맛이 총 6종류가 있습니다. 캠핑을 갈 때는 소시지를 이것저것 살 것 없이 하나에 여러 종류의 맛이라 이것 하나면 소세지는 뭐 살지 고민이 줄어들어 좋더군요. 하나하나 다른 감칠맛들이 생성되..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 망고 구입한 후기를 올려 드리려 합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니 냉동 망고를 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호주에 살 때는 싼 가격에 애플 망고를 구입해 먹고는 했는데 한국 오니 생망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냉동 망고 구매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냉동 망고 구입을 하기 전에 많이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냉동 망고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냉동 망고는 얼린 것을 녹이면 90% 이상의 비린내가 사라진다고는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인터넷 서치를 한 결과 비비 수산이란 곳의 후기가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적어도 비린내에 대한 후기는 없던지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냉동 망고가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녹지 않고 잘 얼려진 채..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차드 무염 버터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해 드려 보겠습니다. 프리차드 무염 버터를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해서 보통 구입을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면 버터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모든 버터의 퀄리티나 가격을 보았을 때 가장 합리적인 맛과 품질 가격을 가진 것이 바로 프리차드 버터였습니다. 프리차드 버터는 가염과 무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염을 샀었는데요. 가염은 요리를 할 때 때 대부분 사용하기 편하지만 제빵이나 달콤한 요리를 할 때는 무염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소금을 살짝 가미해서 쓰면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그냥 활용도가 좋은 무염으로 구매했습니다. 200g씩 나뉘어서 4개가 들어 있습니다. 총 800g이네요. 가격은 13,980원입니다. 제품..

벌써 4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꼬막 철도 이제 곧 끝나가는 시기이기도 하죠. 꼬막 철은 11월부터 이니 지금 먹지 않으면 올 11월까지 또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 꼬막을 구입해 왔습니다. 까진 꼬막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 중이긴 한데요. 솔직히 맛이 당연히 생꼬막과 같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꼭 생꼬막을 사서 직접 해 먹고 있습니다. (이제는 날씨도 따뜻해져 가고 하기 때문에 시장이나 장날 밖에 나와 팔리는 꼬막을 사기보다는 마트 등에 냉장 보관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새꼬막입니다. *총무게는 1kg이며 가격은 8,280원입니다. *시장과 가격을 비교해 보니 가격은 시장이 5,000원으로 좀 저렴합니다. 같은 1kg 이..

오늘 빵 구입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했습니다. 항상 먹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머핀 가격이 인상을 했습니다. 솔직히 머핀이 가격이 참 착해서 매번 올 때마다 구입을 했었는데요. 어차피 인상이 되어 버려서 이참에 다른 빵을 구입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쭉 돌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생크림 크라상입니다. 총 12개가 들어 있으며 가격은 4,780원입니다. 한 개당 400원 꼴이니 가격은 정말 갑인 듯합니다. 아래는 생크림 크라상 제품 상세 표시입니다.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이 아닌 식물성 생크림을 썼네요. 집에 딸기가 있어서 딸기를 썰어 넣고 먹었습니다. 크라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크라상으로 겉바삭 속 촉촉한 고소한 맛입니다. 크림은 정말 엄지 척입니다. 마치 바닐라 슈크림 같은 맛이고..

오늘 드디어 저를 위해 주문한 자음생 마스크팩을 받아 보았습니다. 팩치고는 굉장히 고가인 자음생 마스크팩입니다. 인터넷에 가격은 정말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마스크 한 장에 27,000원 정도 하는 곳도 있고 한 장에 6천 원 안쪽인 제품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나 소비자 분들도 자세히 가격비교와 구매후기를 잘 보고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설화수가 진품이 아닌 가품들이 많다는 설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그냥 정식몰을 통해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비싸긴 했지만 너무 싼 곳은 왠지 믿음이 잘 안 가서요.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팩 4개가 가지런히 들어 있네요. 하나를 꺼내 보았습니다. 하나가 이렇게 둘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래위 두 개로 나뉘어 있는 1세트입니다. 얼굴을 붙이..

제가 어렸을 때는 햄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햄 종류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만 해 보더라도 선택 장애가 생길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이 많은 종류들의 햄들을 하나하나 오늘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존쿡 롱 델리 부어스트 총용량은 720g이며 가격은 9,980원입니다. 곱게 간 돼지고기를 훈연한 소세지입니다. 길고 가늘게 생긴 소세지입니다. 가늘고 길어서 핫도그 해먹기도 좋고, 잘게 썰어서 샐러드 등에 곁들여 먹기가 좋았어요. 이런저런 여러 요리에 응용하기 좋더라고요. 맛은 순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삼립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비엔나 국내 닭가슴살로 만든 비엔나소시지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이 특징입니다. 가슴살로만 만들어져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상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