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항상 생선이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했던 생선 구이집이 있는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 외식을 삼가는지라 생선을 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노브랜드를 방문했다가 노르웨이 고등어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총 800g이며 가격은 9천 원대로 구입을 해 왔습니다. 반마리씩 총 6팩이 들어 있어요. 어떤 분들은 7팩이 들어 있다고 하던데 저는 6팩이 들어 있었어요. 순간 잘못된 것인가? 해서 하나하나 그램수를 재 보니 한팩당 145~150 이상 되더라고요. 총무개가 876g이 나오더라고요. 아마도 무개 중심으로 나오다 보니 생선 크기에 따라 팩이 적어질 수도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개수 때문에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젠 조리를 해보아야 하..

노브랜드 찬양자인 보니보니! 오늘도 열심히 애용 중인 노브랜드를 방문했지요. 저의 식탁은 요즘 텃밭에서 나는 야채들이 풍성해서 식탁이 점점 풀밭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식탁에 뱀 나오는 것을 방지할 겸 안 사던 단백질 가공식품에 눈을 돌려 봅니다. 한입 동그랑땡이 눈에 보이더군요. 700g에 4580원으로 가격 대비 그램수도 크고 해서 얼른 가져와 보았습니다. 아래는 노브랜드 한입 동그랑땡 상세 정보입니다. 돼지고기가 41.28%가 들었으며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동그랑땡 실물과 사이즈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꽤 두툽 하고 큽니다. 이젠 조리를 해볼 생각인데요. 두 가지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일단 계란은 안 씌우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구워 보았습니다. 고기가 익으면서 생기는..

오늘 노브랜드에 가니 롯데햄 소프트 비엔나가 1+1으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소프트? 도대체 어떤 맛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롯데햄에서 만든 것이니 간 믿고 일단 구매 결정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돼지고기 함량은 83.09%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역시 햄답게 1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으로 나트륨은 41%, 지방은 50%, 로 역시 높은 편이네요. 일단 햄을 꺼내서 잘라본 단면입니다. 오잉? 햄이 탱글하지 않고 약간 폭신 거림이 있어 손으로 살짝 눌러도 눌려집니다. 처음 느껴보는 햄의 질감입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리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햄의 열이 식으면 부피가 빵빵하다가 줄어드는데 이것은 식어도 부치의 줄임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와그작! 와그작! 먹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

버블티 좋아하는데 타피오카 볼을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요? 이럴 때는 마시는 드링크 음료들을 많이 찾게 된답니다. 요즘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료라 하면 타피오카 볼이 들은 바블 밀크티인 듯한데요. 공차라던가 일반 카페에서 구입해 먹으면 가격이 참으로 만만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일단 들어가는 밀크티 파우더를 아셔야 겠죠? 일반 적으로 웬만한 브랜드 카페에서는 바로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263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 상세 후기.(카페용 밀크티파우더) 이제는 날씨가 제법 더워지지요? 날씨..

이제는 날씨가 제법 더워지지요?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한여름 많이들 좋아하는 것이 바로 버블 밀크티 일 겁니다. 하지만 가격이 참 만만치 않죠? 그래서 마니아인 분들은 항상 왼지 마시다 보면 아쉬움이 남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버블티 메니아인 분들은 집에서 만들어 마시고 싶다고 하실 때가 꽤 있어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 유명 키페 프랜차이즈들이 밀크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제품인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를 오늘은 상세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엥? 홍차가 파우더가 아니라 블랙티라고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홍차 맞습니다. 하지만 영어로는 블랙티라고 합니다. 홍차가 영어로 레드티가 아랍니다. 블랙티라고 한답니다. 하하하. 어쨌든 브리즈 블랙티 ..

이제는 밖의 날씨가 덥고 벌서 햇볕이 따갑더라고요. 저는 주말 농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젠 텃밭 모자를 구입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주말 농장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이 꽤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꽃무늬 텃밭모자를 썼더라고요. 어른이 쓰면 촌스러울 수도 있는데 꼬꼬마들이 쓰고 텃밭을 누비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구입처를 물어보니 어썸 바운드라는 곳에서 2,380원에 구입했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도 부담 없고 해서 저도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어썸 바운드라고 치면 나오며 넘버는 28번을 구매했습니다. 핑크색과 파란색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엄청 좋은 컬러 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주말 농장 용으로 잠시 잠시 쓰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

오랜만에 부산 맛집 영진 돼지국밥집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전체적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해 돼지국밥과 수육백반 가격이 각각 1,000원 정도 올랐네요. 그래도 포기 못하는 맛이니 어쩔 수 없죠. 참고로 이곳은 월요일이 후무입니다. 전에 코로나 때문에 망설이다가 전에 손님이 없는 4시경으로 잡아 방문해서 먹었었는데요. 중간에 손님들이 또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맘 편하게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오면 되지 수육백반을 주문해 먹었었는데요. 수육백반을 시키면 항정살로 된 수육, 국밥 육수, 두부, 볶음김치, 상추, 공깃밥이 제공이 됩니다. 또한 볶음김치와 두부가 무한리필이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육 백반은 포장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

음식을 하다 보면 고기 육수가 필요한 요리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고기육수를 내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치킨스톡 큐브를 사용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엄청 큰 사이즈로 판매를 해서 구입이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다 노브랜드를 방문했는데 작은 용량으로 나온 프로 몰렉 치킨스톡을 발견을 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3,280원이어서 부담 없이 사와 보았습니다. 닭고기 분말이 1.5% 들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스페인입니다. 성분 중에 보니 L-글루탐산나트륨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MSG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조미료라서 안 들어갈 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 이외에 들어가는 성분들은 자연적인 것들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파..

오늘은 발이 편하기로 요즘 소문이 자자한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를 직접 구입한 후기를 상세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착용할 분에 대한 이야기 하겠습니다. *남성입니다. *키가 큽니다. *마른 편이라 발에 살이 없는 편입니다. *발목에 관절염이 있다 보니 발목이 약합니다. 키가 크고 발에 살이 없다 보니 쿠션감을 굉장히 따지시는 분이며 발목관절이 안 좋아 발목의 안정감도 중요한 분이십니다. 이런 분들 신발 한번 사려면 정말 까다롭지요. 조건이 이렇다 보니 마음에 드는 신발을 사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 신발 한번 사려면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매장 가서 신어보고 구입을 결정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정말 신발이 편하고 좋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며 강력 추천하는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뉴발란스 574..

요즘 파스타 집에서 많이들 해 먹죠? 저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자주 애용해서 구입하여 먹고 있는 노브랜드 이탈리아산 아라비아타 파스타 소스를 자세히 포스팅해 드리려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만든 소스이며 이마트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치즈맛과 아라비아타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전 매콤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아라비아타 소스를 항상 구매하는 편입니다. 총용량은 420g이며 가격은 1,780원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정말 싸죠? 하지만 맛은 정말 훌륭하답니다. 기존의 한국 회사에서 판매되는 파스타 소스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 단맛이 강하고 인스턴트 적인 맛이 많이 나는 반면 이 소스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이탈리아에서는 플럼 토마토를 사용하여 소스를 만드는데 플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