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캔 콜라 시식 후 상세 후기.노브랜드 캔 콜라 맛. 노브랜드 콜라 후기.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콜라가 많이들 생각 나시죠?

저도 요즘 야외 활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콜라 생각이 간절 해지네요.

한국 와서 살다 보니 느끼는 점은 콜라가 생각보다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더군요.

그러던 어느 날 노브랜드의 캔콜라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 하긴 하나...  맛이 어떨지는 가늠이 안 되니 선 듯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가격이 저렴 하니 그냥 버릴 샘 치고 사보라고 해서 사와 보았습니다.

 

 

개당 355ml이며 , 총 6개 들이이고 , 가격은 2,580원입니다.

버릴 샘 치고 도전할 만한 가격이긴 하죠?

 

 

적면 모습입니다.

제법 포장은 코카콜라 비슷합니다.

맛도 그래야 할 텐데요.

일단 칼로리는 100 kcal입니다.

코카콜라 같은 355ml 기준 칼로리는 136~140 kcal입니다.

칼로리는 코카콜라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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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상세 상품 정보입니다.

오호! 칼로리가 낮은 이유가 바로 당류가 코카콜라에 비해 적게 들어가 있네요.

코카콜라 기준으로 본다면 같은 355ml 기준 당분이 35g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노브랜드 콜라는 22g이군요.

 

무엇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맛이겠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캔 뚜껑을 열어 잔에 따라먹어 보았습니다.

음... 역시 기존에 우리가 먹던 콜라보다는 덜 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싱겁다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정확히 어디선가 먹어본 맛... 바로 롯데리아에서 먹는 기계에서 나오는 펩시에 얼음 잔뜩 넣어 싱거워진 맛입니다.

내 입이 잘 못된 것 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얼음을 넣어 보았습니다.

음... 얼음을 넣으니 맛이 더 밍밍해집니다.

얼음은 빼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종평

맛이 덜 달아 싱거운 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 구매 의사가 있지만  남편은 너무 밍밍 하다며 다시 재 구매 의사는 없다고 하네요.

오 좋다 라는 평가는 어렵지만 기호에 따라 나쁘지는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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