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크림 알고 써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상품 후기와 함께 이야기해 드리려 합니다. 오래전에 호주 백화점에서 엘리자베스아덴의 15ml 자리의 아이크림을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격을 묻는 제게 점원이 150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때는 영어가 부족한지라 50달러만 크게 들려서... 50불인지 알고 쿨하게 계산하러 갔는데 150불이라 하여 황당했지만 소심했던 저는 그냥 지불을 하고 눈물과 그 아이크림을 산 기억이 납니다. 집으로 돌아와 그 비싼 것을 연고 바르듯이 참 열심히 발랐지만 그곳 매장에서 광고한 효과 당연히 못 봤습니다. 하하하. 그 이후에 화장품 회사 다니시는 분을 만난 적 있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화장품은 대부분 브랜드 값이 크고 대부분 성분은 비슷하다 하더군요. 그 뒤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