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질건강을 회복,유지 (feat.크리노산 그린브이.내돈내산)

질염은 여성들만 아는 고통입니다.

저 또한 질염의 고통에서 몸부림 친지 수십 년째 였습니다.

그러다 2년 전 다른 것도 아닌 질염으로 한 달에 두 번 이상 방문해야 하는 일이 3달 정도 반복되었었습니다.

제가 갔던 산부인과는 밖에 1차 진료 접수를 업무 하는 간호원분이 계셨는데 오죽 제가 많이 병원을 방문했던지 절 기억하시더군요.

그 간호원 분께서 쓱 제게 권해 주셨던 것이 바로 크리노산 그린 브이이었습니다.

크리노산 그린 브이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질내 유익균의 젖산을 활성화시켜주어 유해균의 성장을 막는 거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질 안에는 적절한 산도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PH4.0) 그 산도를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해 주셔서 정말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뭐라도 더 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에 냉큼 35,000원을 주고 구매했었습니다.

확실히 써보니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분명히 질염 때문에 힘든 분들이 계실 듯하여 오늘 써본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과 후기를 남겨 드리려 합니다.

미리 알아 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 크리노산 그린 브이는 산부인과를 직접 방문하셔야만 구매 가능합니다.

 

 

제품 사진입니다.

용량이 213인데 조그마하게 동전만 한 사이즈로 1회 용량을 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쓰는 듯합니다.

 

 

 

안에 내용물은 약간 반투명한 하얀색이고 무엇보다 향이 정말 좋습니다.

질염으로 인한 안 좋은 냄새를 커버해주기 위해서 향이 강하진 않을까 싶지만 전혀 그렇진 않습니다.

향은 강하지 않지만 충분히 냄새 커버가 되기도 하며 화하진 않은데 뭔지 모르게 사용 후 과하지 않은 상쾌한 느낌은 있습니다.

 

 

 

동전만 한 사이즈를 물에 희석해서 씻어도 되는데 이렇게 주사기로 직접 질 입구 주변에 도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녁에 그렇게 하고 자면 좋다고는 하는데 시도해본 결과 저는 좀 찝찝하고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 튜브 입구에 바싹 주시기를 대어서 빨아들이는 방법인데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밖으로 새 나가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물에 희석해 쓰시거나 하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저는 도피러스 질 유산균과 크리노산 그린 브이를 함께 꾸준히 쓰고 있는지 2년째인데요.

완벽한 효과를 보는데 한 달 정도 걸린 듯합니다.

그 뒤로 질염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처럼 반복되는 질염으로 고생 중이신 분들이라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크리노산 브이를 한번 써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효과가 좋은 도피러스 질 유산균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8

여성 질 유산균 자로우 펨도피러스 복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