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용이 따로인 독일 아노랄&엘멕스치약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치약 아노랄과 알멕스에 대하여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저는 남편이 독일에 출장 갈 일이 많다 보니 독일 제품들을 자주 접합니다.

특히 제가 남편에게 출장 다녀올 때마다 꼭꼭 부탁하여 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노랄과 엘멕스 치약입니다.

독일 치과 의사들이 만든 제품이라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 바로 아침에 쓰는 용 저녁에 쓰는 용이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포장 안에 이렇게 생긴 치약 두 개가 있습니다.

꼭 사이좋은 남녀 같네요. 하하하.

파란색이 아로날 아침용이고요.

붉은색이 엘멕스입니다.

 

 

뒤의 제품 설명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아로날

잇몸을 강화하고 보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잇몸라인에서 아연으로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퇴치한다 쓰여 있습니다.

엘멕스 

밤새 치아의 법랑질을 재광 화하고 강화하며 칼슘 보호막을 형성해 충치에 더 잘 견디도록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왠지 아침과 저녁용으로 사용을 하니 세세히 케어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맛은 보통 우리가 사용하던 그 정도 강도의 민트향이지만 확실히 상쾌함이 오래가는 것 같긴 합니다.

독일 현지에서는 3천 원에서 4천 원 정도 가격이라 하더라고요.

항공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지만 해외직구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주문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