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폭팔 더블빅 울트라 수분 크림 (내돈내산.)

나이가 들 수록 피부에 신경을 항상 쓰지만 겨울이 되면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듯합니다.

피부가 땅기니 유분 있는 제품들을 쓰긴 하지만 피부가 순간 보호막이 생길 뿐 뭔가 푸석푸석합니다.

바로 유수분 밸런스가 안 맞아 그런 것이지요.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유분이 줄기 때문에  나이 피부에 맞게 유분이 강화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수분을 채우는 부분이 부족합니다.

수분 제품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신 후 유분 제품으로 피부 수분이 나가는 것을 막아 주어야 얼굴이 푸석해지지 않고 생기 있게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유분은 피부 타입에 따라 조절을 해야 하지만 수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많이 써본 결과 가성비 값, 효과 값인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수분 폭발 더블빅 울트라 수분 크림인데요.

그래서 오늘 지금껏 제가 쭉 써온 수분폭팔 더블빅 울트라 수분크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요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도 판매를 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구나 생각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지금 12,980원에 두 개가 한 세트로 판매 중입니다.)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성비도 좋고 효과도 좋다는 것이겠지요?

내용물이 무려 500ml 나 됩니다.

마구마구 맘껏 써도 무난한 양입니다.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살짝 젤 같은 느낌으로 만져보는 순간 이게 왜 수분폭팔 크림인지 실감이 나는 질감입니다.

72시간 동안 수분감을 지속해 준다고 하는데 수분감이 정말 오래 가는 것은 사용해본 결과 인정합니다.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살짝 상쾌함을 주는 냄새입니다.

 

 

 

팔에 직접 발라 보겠습니다.

수분감이 보이시나요?

흡수력은 한 10초 정도 바르면 흡수가 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바른 후 1분 정도 지나면 번들 거림은 거의 없고 촉촉하지만 사용감이 무겁지 않아 좋습니다.

지금 보여드리기 위해 팔에 발랐지만 얼굴 몸 전체 발라도 무관 합니다.

저는 여름에 끈적한 로션이 싫어서 상쾌하게 수분 크림으로 바디 로션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얼굴에 바르실 때는 스킨이나 토너를 바르신 후 얼굴에 발라 흡수시켜 주세요.

흡수가 끝나면 유분 제품을 써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