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인가 화장품 계에 나타난 메이크업 베이스 누구나 화정전 항상 바르는데 화장할 때 왜 쓰시나요?
화장 전 메이크업 베이스 어떤 정확히 역할을 하는지 알고 쓰시시고 있나요?
저희 엄마도 항상 쓰시기에 무슨 역할인지 알고 쓰는 거냐 물으니 "얼굴에 화장 전 얼굴 보호막 같은 것을 만들어 주지 않아? 그런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것 쓰면 피부가 덜 상하지 않을까 싶어서 "라고 대답하십니다.
요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으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맞으나 메이크업을 하기 전 실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피부톤이나 결을 정돈해 주어 파운데이션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즉 화장이 덜 뜨게 해 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장 잘 먹게 해 주는 제품)
색상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본인 피부톤에 맞게 쓰고 계신가요?
시중의 메이크업 베이스는 그린, 핑크, 보라 색상이 대표 적입니다.
그린- 붉은 피부색을 보정을 해 줍니다.
보라- 노란 피부 보정을 해 줍니다.
핑크- 창백한 피부에 혈색을 보정을 해 줍니다.
각자 본인 피부톤에 맞게 쓰는 것이 피부톤 정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가 지성이면 파우더가 첨가되어 뽀송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써 주시면 되고요.
피부가 살짝 건조하신 분들은 모이스처 강화된 제품을 써 주셔야 합니다.
다만 모이스처 강화된 제품은 제품이 바르다 보면 밀리는 경우가 있으니 적당량을 바르신 후 충분히 흡수가 된 후에 파운데이션 제품을 쓰셔야 밀착력이 좋아집니다.
오늘 제가 시범적으로 보여 드릴 제품은 AHC 플래시 모이스처 크림(메이크업 베이스)입니다.
가격 대비 좋은 제품입니다.
인터넷을 통하면 5,000원에도 구매 가능하기도 하고 피부의 밀착력과 촉촉함이 만족스러워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보통 그린을 쓰다가 이번엔 보라도 써 보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보라색이지만 짜 보니 거의 어두운 하얀색에 가깝습니다.
저는 보라색이 좋은데 보라라 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발라 보니 확실히 모이스처 제품이어서 인지 발림성이 좋고 촉촉 한 듯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인 만큼 바르니 피부색 톤은 확실히 밝아지긴 합니다.
바르고 30분 정도 방치를 했는데 확실히 바르지 않은 팔의 촉감과 비교해 보니 좀 더 매끄럽고 피부결이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제품이 만족스럽고 맘에 듭니다.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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