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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산 냉동 애플 망고 구입 후기.(생선 비린내 없어요)(내돈 내산)

보니보니넘버원 2022. 4. 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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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 망고 구입한 후기를 올려 드리려 합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니 냉동 망고를 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호주에 살 때는 싼 가격에 애플 망고를 구입해 먹고는 했는데 한국 오니 생망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냉동 망고 구매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냉동 망고 구입을 하기 전에 많이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냉동 망고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냉동 망고는 얼린 것을 녹이면 90% 이상의 비린내가 사라진다고는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인터넷 서치를 한 결과 비비 수산이란 곳의 후기가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적어도 비린내에 대한 후기는 없던지라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냉동 망고가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녹지 않고 잘 얼려진 채로 도착을 했습니다.

망고가 깍두기처럼 잘라진 것이 아니라 망고가 씨 부분을 제외 반으로 잘린 망고 미트 스타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팩당 그램수는 500g이며 가격은 한팩당 2800원입니다.(배송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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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을 열어 망고에 코를 대고 여러 번 냄새를 맡아보았으나 생선 비린내는 다행히 전혀 나질 않더군요.

안의 망고들은 사진처럼 잘 익어서 오렌지 비슷한 색이 있고 약간 덜 익은 듯한 노란색이 섞여 있습니다.

망고가 덜 익은 것은 약간 새콤한 맛이 났었으며 노랗게 잘 익은 망고는 홍 씨 같은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덜 익은 쪽이 향도 더 느껴지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냉동이 되었던 것이라 그런지 맛은 그다지 없었어요.

뭐 어차피 생으로 먹으려 산건 아니고 셰이크용으로 산 거니 간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망고로 만든 셰이크입니다.

셰이크로 만드니 맛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냉동 망고는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는 셰이크로 드시던가 시리얼 아나 디저트로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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