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 프렌치 롤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저는 바게트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크다 보니 한 번에 다 먹지는 못하죠.
그렇다 보니 첫날은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지만 그다음 날 먹으려 하면 눅눅해져 있곤 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매번 망설이게 되었는데 노브랜드를 방문 시 프렌치 롤을 발견했습니다.
왠지 작은 롤로 나누어져 있으니 부담 없이 먹고 싶은 양을 구워 먹을 수 있고 매번 바삭함을 즐길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총용량은 480g이며 가격은 3,980원입니다.
ㅍ 제과점의 바게트가 3,900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가격이 나쁘진 않습니다.
아래 자신은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프렌치 롤의 제조사는 프랑스이며 이마트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이군요.
개수는 꺼내 보니 총 12개입니다.
크기를 가름하기 좋으시라고 수저를 옆에 두어 보았습니다.
프렌치 롤을 맛보기 위해 굽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에어 프라이어에 구울 시에는 해동 없이 180도에서 10~15분 구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븐에 구울 시에는 10~15분 자연해동을 한 후 200~210도로 10~15분 구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볼 생각입니다.
해동 없이 180도에 7분 구웠을 때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충분히 잘 구워져 있네요.
왠지 10~15분 구우면 다 타버릴 것 같군요.
여러분께서도 7분 정도 구운 후 확인해 보시고 굽는 시간을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구워진 바게트를 반을 잘라 보았습니다.
겉은 엄청 바삭한 느낌의 단단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은 엄청 말랑 했어요.
맛은 살짝 이스트 냄새가 나긴 하지만 담백하고 바삭하고 촉촉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담백한 맛이 입맛에는 더 맞긴 합니다.
유럽 같은 경우는 빵이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빵들에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스트 냄새가 좀 나지만 담백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담백한 바게트를 보니 반미를 만들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바삭하고 담백한 바게트로 반미를 만들어 먹으니 더욱 맛났습니다.
최종 상품 평가.
*겉이 먹는 내내 바삭함이 유지가 되며 안의 내용은 촉촉함이 좋았습니다.
*이스트 향이 나긴 하지만 맛이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상품의 질이 좋았습니다.
*재 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정통방식의 오리지널 베트남 반미의 레시피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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