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튀겨나온돈까스 구입 솔직후기(내돈내산)

알렉스 튀겨나온돈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알렉스 튀겨 나온 돈까스에 대한 구입 및 솔직 후기를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집에서 돈까스를 튀기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요.

그런데 알렉스 돈까스는 튀겨 나오는 것이라 따로 튀길 필요가 없다 해서 왠지 구입을 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보통 홈쇼핑을 통해 많이들 구매하시는데요, 홈쇼핑은 대량 구입을 해야 하는지라 개수가 부담스러워 저는 소소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총 6팩을 16,110원에 주문했습니다.(택배비 별도)



한팩의 돈까스 그램수는 120g입니다.

크기는 여성 혼자 한 끼 먹기에는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측정을 하시기 편하게 옆에 수저를 놓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큽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돼지고기는 등심을 사용하였으며 국산입니다.

그리고 식용유가 아닌 팜유에 튀긴 것이네요.

주의사항을 보니 이미 냉동된 바 있으니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후 재 냉동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건 저의 경험인데요, 밖에 내놓고 해동을 하면 돈까스가 미리 기름에 튀겨 나온 것이라 튀김옷에 기름이 많습니다.

튀김옷이 기름에 젖은 것처럼 흐물 해 져요.

절대 녹여 조리하지 마시고 바로 냉동실에서 꺼내서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리법을 보겠습니다.

미리 튀겨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조리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 후 6분 조리 후 뒤집어서 6분 조리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돈까스 거치대에 올려서 2분 조리 후 실온에서 2~3분 식힌 후 드시라고 합니다.

반응형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했습니다.

6분 후 뒤집기 위해서 열었는데 기름이 장난 아니게 흘러나옵니다.

그 기름 때문에 바삭이 아니라 눅눅한 느낌이라서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 후 돌리니 바삭하게 조리되더군요.

바삭하게 조리하고 싶으시다면 중간에 기름을 닦아 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알렉스 튀겨 나온 돈까스입니다.

미리 튀겨져 나온 것이라 그런지 튀겨지며 작아지는 수축 같은 현상은 없었습니다.

고기와 튀김옷은 적당히 만족스러운 두께였습니다.

육질은 으깨진 등심과 통등심의 중간 느낌이었습니다.

식감은 부드러우며 적당히 육질이 살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홈쇼핑 고메 돈가스의 맛입니다.

팜유로 튀겨서 그런지 한두 입은 괜찮았는데 계속 먹다 보니 느끼함이 있긴 했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를 찍어 먹어 보았는데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느끼함이 덜했습니다.

데미그라스 소스 만들기 레시피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저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onniebonnie.tistory.com/183

경양식집 오므라이스 만들기 (데미그라스 소스 만들기)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 정보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저의 티스토리를 구독해 주시거나 카카오 뷰에서 보니보니를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해 주시면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