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의 떡갈비 명작 시식 상세 후기 .(내돈 내산)

김나운의 떡갈비 명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나운 떡갈비 명작이라는 상품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집에서 삼식 세끼를 해결하다 보니 어쩔 때는 메뉴 고민이 될 때가 많다고 하니 지인 분께서 김나운의 떡갈비 명작이라는 상품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맛도 괜찮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신은 가끔 홈쇼핑에 나오면 주문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그 홈쇼핑 방송을 기다리기엔 성격이 급한 저라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8팩 총 16장을 18,000원에 주문을 했습니다.

 

박스 포장을 뜯으며 살짝 안의 내용물을 겉에서 만져 보았는데, 1팩의 사이즈가 내용물에 비해 거하게 큽니다. 하하하.

 

 

 

 

안의 내용물입니다.

 

총 한팩에 두 개가 들어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는 성인 여성의 손에 올렸을 때 사이즈입니다.

 

제법 나빠 보이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김나운의 떡갈비 명작 영양 정보 밑 상세 정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돼지고기가 들어간 떡갈비이네요.

 

돼지고기이긴 하지만 떡갈비의 식감을 좌우하는 갈빗살 부위도 26.62%가 들어갔으며 소고기도 7.95%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한조 각 당 칼로리는 235kcal입니다.

 

제조는 삼양 냉동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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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상품들의 후기는 바로 맛을 보는 것이겠지요.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이 자세히 뒷면에 나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릴까 했는데 설명서에 프라이팬에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맛있게 먹기 위한 제일 베스트인 조리법 일 겁니다.

 

 

 

 

프라이팬이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 봅니다.

 

다 익혀 나온 음식이라 그런지 고기가 익으며 수축이 되어 작아진다던가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 구워진 떡갈비를 좀 큼직하게 썰어 보았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간장 베이스의 떡갈비 맛입니다.

 

*먹어 보니 일단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좀 간은 짭니다.

 

아이들에게 준다고 할 때 초등학생 한 아이당 한 개 정도면 충분히 밥 한 공기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간입니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 간은 아닙니다.

 

다른 소스 안 바르고 먹으면 딱 밥반찬 하기 좋은 그런 간이긴 합니다.

 

*직화라고 포장에 되어 있던데 직화 맛이 약간 은은히 나는 것 같긴 합니다.

 

*초등학생 입맛인 분들이 엄청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저는 밥과 상추를 넣어 먹었는데 고기가 간이 좀 있다 보니  밥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쌈장을 살짝 올려서 인지 간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고기 반 정도 사이즈로 잘랐을 때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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