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치즈 6부.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분들이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를 많이 들 가시는데요.

아무래도 상품이 다양하며 질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애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연회비가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자주 애용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저는 치즈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치즈 구입을 위해서 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일반 시중에는 보기 어려운 치즈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종류는 무려 50~60가지가 되다 보니 선택의 폭도 당연히 다른 매장들에 비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 많은 치즈의 정보를 오늘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갈바니 마스카포네

용량은 500g이며 가격은 8.980원입니다.

빵에 발라 먹기 편할 정도로 부드러운 크림 같은 치즈입니다.

티라미슈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재료로도 적합한 치즈입니다.

크리미한 질감과 풍부한 우유맛이 납니다.

전혀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며 치즈와 생크림을 섞은 맛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쨈과 함께 빵에 발라 먹을 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갈바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용량은 453g이며 가격은 9,880원입니다.

로그 형태로 (둥글고 길게) 만들어졌으며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촉촉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치즈입니다.

카프리제, 피자, 파스타 등에 다양하게 쓰기 좋습니다.

저는 토마토와 함께 올려서 안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토마토와 갈바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를 겹쳐서 놓은 후 유자청 소스에 양파를 다져 넣은 후 함께 먹으면 술안주로 정말 좋습니다.

 

 

갈바니 리코타 치즈

보통 리코타 치즈는 물기를 많이 뺀 후 두부 같은 좀 꾸덕한 식감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갈바니 리코타 치즈는 물기가 좀 많이 머문 형태로 약간 순두부에 가깝다 보시면 됩니다.

라비올리를 만들기 위해서 샀는데 물기가 너무 많아서 당황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꾸덕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갈바니 리코타 치즈는 좀 아닌 듯합니다.

저는 이것으로 단호박 파스타 샐러드를 해 먹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레시피를 한번 공유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갈바니 리코타 치즈, 갈바니 후레쉬 모쩰라 치즈, 갈바니 마스카포네 치즈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치즈 종류를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치즈들의 정보가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137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치즈들!!!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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