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침에는 꼭 빵과 커피를 먹기에 빵종류가 집에 끊어지면 안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빵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버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빵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집에서 자주 만드는 편입니다. 하지만 많이 번거로운 편이긴 합니다. 이런 빵 저런 빵 만들다 이번엔 벨지언 와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해 보니 맛도 좋고 생각보다 간편해서 자주 해고 있습니다. 벨지언 와플에는 버터가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인 빵종류이지만 베이커리나 시중에 파는 완제품들은 가공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풍미도 떨어지고 건강에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으니 맛도, 돈 절약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 삼조 인듯합니다. 빵 좋아하시고 벨지언 와플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