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센카 퍼팩트 휩 가격, 시세이도 센카 퍼팩트 휩 구매 사이트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휩 폼 클렌징 120g 사용 후기
전 지성이지만 수분은 없어서 건조한 피부입니다.
그래서 화장품 사서 쓰기도 까다롭습니다.
더구나 클렌징 폼 같은 경우는 보습 쪽을 선택하면 왠지 뽀드득 한 느낌도 없고 상품에 따라서는 미끌미끌하다 보니 노
폐물이 남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별로였습니다.
그렇다고 뽀득뽀득을 원해 지성용을 쓰면 얼굴 당김과 함께 폭삭 늙어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연애시절 일본 출장 갔다가 사다 준 센카 퍼펙트 웹 클렌징 폼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 친구였던 남편은 이 스머프 같은 녀석을 포장도 안 하고 쓰윽~! 제게 주었습니다.
이 멋없고 실속만 있는 선물에 웃슬펐지만 고맙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한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들어와 있는 것을 보니 이 녀석이 유명 하긴 한가 봅니다.
지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120g 세 개를 17,98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스믹이라는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120g 세 개를 13,02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어쨌든 이 스머프 같은 녀석을 써 보기로 했습니다.
써보니 이게 왜 휩 클렌징 폼인지 알겠더군요.
휩 크림 아시죠? 마치 웹 크림처럼 비비면 비빌수록 더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엔 잘 안 나오는데 엄청 쫀쫀한 느낌입니다.
매일 벅벅 얼굴을 문질러 씻던 제가 살살 마사지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의 부드러움이었습니다.
세안을 해 보았습니다.
기존 제가 쓰던 타 제품들은 얼굴에 바르는 순간 거품이 확 주는데 비해 센카 퍼펙트 휩 폼 클렌징은 얼굴에 문지르는 동
안 오히려 거품을 더 생성해 주어서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플로랄 향이 난다고 했는데 말리고 나니 아기 막 목욕 씻겼을 때 나는 좋은 냄새였습니다.
바로 씻자마자 쫙 갈라지는 느낌은 없고 산뜻함까지 느끼니 좋긴 했습니다.
본연 수분은 잡아 촉촉함을 준다고는 되어 보습력 테스트를 위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방치를 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2분 정도 지나니 당기기 시작 하긴 합니다.
더 당기기 전에 서둘러 화장품을 발라 주어야겠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한 분은 병원 방문 후 검사를 받으시고 약알칼리성 클렌징 폼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한 분은 센카 추천은 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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