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크레잇 미트볼 후기.

 

 

 

제일제당 크레잇 미트볼

 

 

 

 

 

집에서 3끼를 해결하다 보니 스파게티도 자주 해 먹게 되는 듯합니다.

 

아이나 어른들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가 미트볼 스파게티인 듯합니다.

 

하지만 매번 만들기가 번거로워 제일제당 크레잇 미트볼을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뒤를 보니 두툼하게 오븐에 구웠으며 불에 직접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며  맛과 향이 풍부하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원재료를 보니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든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지방일부 사용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돼지고기를 넣긴 했지만 지방도 많이 들어갔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영양정보입니다.

 

미트볼인 만큼 적지 않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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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나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큽니다.

 

거의 밥한수가락 크게 뜬 정도 사이즈네요.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 보았습니다.

 

한입 먹어 보니... 음... 그냥 우리가 아닌 떡갈비 맛에서 간장맛이 많이 빠진 맛 같은 맛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돼지비린내가... 너무 나네요.

 

떡갈비 레시피에서 아마도 간장만 뺀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돼지 냄새가 커버가 안됩니다.

 

 

 

 

혹시나 그냥 먹어서 냄새가 많이 나나 싶어서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올려서 먹어 보려 미트볼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허허... 소스에 범벅을 해 먹어 보아도 돼지비린내가 잡히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한 봉지 다 패기 시켜야 할 듯합니다.

 

여러분 사 먹지 마세요.

 

돈, 입맛 다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