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라명과 햄버거빵 후기 (내돈내산)

 

코스트코 신라명과 햄버거빵 

 

 

 

 

오늘은 남편과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햄버거빵을 사기 위해서 이지요.

 

솔직히 이 빵이 코스트코를 방문하는 가장 큰 목적이 되어 버린지 좀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속는 샘치고 사본 건데 너무 보드랍고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제과점 모닝롤 빵을 크게 만들고 위에 참깨를 뿌렸다면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빵의 활용도가 엄청납니다.

 

아침에 간단히 쨈 발라 먹어도 맛있고,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슈크림이나 생크림을 한가득 넣어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70g 자리 18개가 들어 있고 가격은 6,990원으로 엄청 저렴합니다.

 

 

 

 

큰 포장을 뜯으면 아래처럼 18개가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날 가져오면 다음날 먹을 것 3개 정도 빼놓고는 바로 냉동실에 얼려 버렸다가 그대로 실내 온도로 녹여 먹던가 전자레인지로 30초 녹여서 팬에 구워 먹는데요.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으니 냉동실에 얼리기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나중에 녹여 먹어도 맛이 유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 빵을 올리려니 햄버거를 안 만들어 먹을 수가 없어서 수제버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육즙 팡팡, 빵은 보들 정말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육즙 팡팡 터지는 수제 햄버거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https://bonniebonnie.tistory.com/330

수제 햄버거 만드는 방법, 수제 햄버거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