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블루베리 잼 후기(내 돈 내산) 덴마크 OEM.

 

덴마크 OEM 노브랜드 블루베리잼 후기

 

 

 

 

집에 작년에 만들어 놓은 딸기잼이 똑 떨어졌습니다.

 

올 겨울딸기가 나오기 전까진 아무래도 사 먹어야 할 듯하여 쨈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브랜드에 갔을 때 눈여겨보았던 제품이 하나 있긴 했습니다.

 

바로 덴마크에서 OEM으로 만들어 들여온 블루베리 잼이었습니다.

 

가격은 3580원입니다.

 

전보다 가격이 1100원이나 올라 버렸네요.

 

그래도 전에 호주에서 사 먹던 샹달프 블루베리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블루 베리가 28%, 블루베리 과육 농축물이 4.15%이며 용량은 450g으로 적지 않은 양입니다.

 

속의 내용물 함유량도 그렇고 중량도 그렇고 맛만 좋다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은 기대를 하며 사봅니다.

 

 

 

구입하여 집에 와 뚜껑을 열어보니 꽉 차져 있습니다.

 

정말 입구 가까이 까지 꽉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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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바르기 위해서 푹 퍼내 발랐는데 블루 베리량이 꽤 됩니다.

 

제가 일부러 따로 블루베리 과육을 꺼낸 것이 아니라 정말 한번 푹 푸니 저 정도 양이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꽤 맛이 좋습니다.

 

호주에서는 샹달프 블루베리 잼을 자주 사 먹었었습니다.

 

그것과 비교했을 때 맛의 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맛 모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딸기잼을 만들기 전까진 당분간 계속 애용하게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