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 김밥용 맛살을 상세 후기해 드리겠습니다.
매번 김밥용 맛살은 그게 그거지 라는 생각에 그냥 가까운 데서 그때그때 구입해서 썼었는데요.
오늘은 노브랜드를 갔다가 김밥용 맛살을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생긴 것 때문인데요.
왠지 제가 그냥 마트에서 사 왔던 일반 맛살과는 조금 달라 보였기 때문입니다.
마치 비주얼이 크래미 같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맛은 어떨지 궁금해 사와 봤습니다.
가격은 1,380원이며 그램수는 165g입니다.
노브랜드 맛살에는 보존료(소브산), 스테비올 배당체, 산화방지제(L-아스 코브산 나트륨), 팽창제(글루코노 델타 락톤)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존료(소브산)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테비올 배당체란 설탕의 300배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인데요, 우리가 마시는 소주의 단맛도 바로 이 감미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의외로 천연감미료라는 것이 함정이긴 합니다.
*산화방지제는 식품의 산화를 늦춰주어 영양 손실, 색소 변질, 산패로 인한 유해물질 생성 등을 막아주는 물질입니다.
*팽창제는 식감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뒷면의 제품 상세 내용들입니다.
포장을 뜯어 안의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정말 느낌이 일반 김밥용 맛살보다는 크래미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단면의 모습입니다.
먹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생긴 것처럼 크래미 같은 고급진 맛이 납니다.
크래미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밥을 쌀 생각이지만 내일은 오이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샌드위치로 먹어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가격도 1,38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맛도 너무 좋아서 가성비 너무 좋은 제품인 듯합니다.
크래미 같은 고급진 맛이라 김밥 외에도 술안주, 샌드위치, 샐러드 등 많은 음식에도 활용도가 높아 보여 앞으로 맛살은 노브랜드 맛살만 구입해서 먹게 될 듯합니다.
이에도 많은 노브랜드 가성비 좋은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119
https://bonniebonnie.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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