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 해쉬브라운을 자세히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20년 전에 호주에 가기 전에 아이들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영어 단어중에 해쉬브라운도 있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저도 이것을 먹어 본 적이 없던 터라 아이들이 물어 오면 책에 나온 설명만 해주었습니다. 호주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맥도널드에서 아침을 먹는데 그 반가운 단어가 딱 메뉴판에 보이더군요. 당연히 시켜서 먹어 보았습니다. 고소 짭짤 잘 다져진 감자전 같은 누구나 먹기 거부감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정말 개눈 감추듯 2개를 먹어 치운 기억이 나네요. 해쉬브라운은 저에게 이러한 추억이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남편과 노브랜드를 방문했는데 해쉬브라운이 있더군요.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긴 했는데 용량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