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 좋아하는데 타피오카 볼을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요?
이럴 때는 마시는 드링크 음료들을 많이 찾게 된답니다.
요즘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료라 하면 타피오카 볼이 들은 바블 밀크티인 듯한데요.
공차라던가 일반 카페에서 구입해 먹으면 가격이 참으로 만만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일단 들어가는 밀크티 파우더를 아셔야 겠죠?
일반 적으로 웬만한 브랜드 카페에서는 바로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263
그러면 이젠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타피오카 볼에 대해 알아볼게요.
전에 가격만 보고 한팩에 대량으로 들어 있는 타피오카 볼 1kg을 산적이 있어요.
문제는 한꺼번에 들어 있으니 큰 덩어리를 쪼개 쓰기도 좋지 못했으며 따로 냄비에 끓여야 하고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버블티 빨대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사이즈더라고요...
그래서 전량 다 폐기했던 기억이...
그러다 카페에서 일하며 알게 된 제품이 있는데 바로 이것!!!
인터넷에 흥국 타피오카 볼 치면 나옵니다.
타피오카 전분이 47.32% 들어 있으며 그 외 다른 성분들이 들어 있네요.
원산지는 대만입니다.
안의 내용물입니다.
좀 하얀 부분들이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조리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대부분 카페의 레귤러 사이즈에는 반팩, 즉 50g을 사용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타피오카 볼은 이렇게 집게로 집어서 보관하시면 편해요.
조리법은 통째로 넣고 이분 돌리라고 되어 있지만 카페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머그컵에 타피오카볼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데웁니다.
조리된 타피오카 볼을 채에 받쳐서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주세요.
조리 전 하얗게 보였던 부분이 전혀 안보이죠?
브리즈 블랙티 파우더와 타피오카볼을 사용해 만든 밀크 버블티 완성입니다.
아주 쭉쭉 잘 들어가네요.
이번 여름에 또 살이 찔 것 같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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