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호주 청정우 불고기를 상세 후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항상 소고기를 구매를 합니다.
미국산도 있으나 미국산은 맛도 떨어지고 질길 때가 많으며 냄새가 날 때가 많아서 잘 안 삽니다.
하지만 호주 청정우는 맛도 괜찮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이왕이면 호주 청정우를 삽니다.
더구나 호주 청정우는 푸른 초원에 방목하여 키우기 때문에 건강하게 자란 소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호주 청정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냉장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너무 좋습니다.
매장에 룰루 랄라 들어서니 냉장고에 진열된 소고기들이 반깁니다.
모든 고기를 고를 때 맛난 고기를 고르려면 선명도도 중요하지만 지방이 살 중간중간 마블링처럼 많이 들어간 것이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아마도 저 맨 위 녀석을 데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포장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네 맞아요. 이전에 말했던 바로 맨 위 소를 잡아 왔습니다.
마블링이 골고루 인 게 참 맘에 듭니다.
호주 청정우로 불고기 거리를 파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미트 트레이더스 불고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소 불고기를 만든 부위가 뭐라고 쓰여있는지 보이시나요?
바로 윗 등심부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호주산 불고기를 판매하는 곳은 소의 등심 쪽이 아닌 앞다리나 뒷다리를 사용해서 판매를 합니다.
또한 확인 하셔야 하는 것이 목등심이냐 윗등심이냐 보셔야 합니다.
목등심은 지방이 적은 대신 질긴 부위기 때문에 맛이 윗등심보다 떨어집니다.
그러니 꼭 윗등심 부위인지 확인해 보시고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 그림은 부위별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가격 보이시나요?
100g당 2,380원입니다.
가격도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저렴 한 편입니다.
제가 어릴 적 소고기란 생일날에나 먹는 고기인 줄 알았는데 호주산 소고기의 수입으로 소비자들이 고기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포장을 뜯어 안을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아주 꾹꾹 눌려서 있었군요.
꺼내보면 양이 상당하긴 합니다.
더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 불고기를 다른 것 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활용도가 많기 때문입니다.
육개장, 소고기 파스타, 소불고기, 미역국, 카레라이스, 미트볼, 햄버거 패티, 샤부샤부 등 소고기 부위계의 엔터테인먼트 같은 존재랄 까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총집합을 시켜서 샤부샤부를 해 먹어 봤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너무 따끈하니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날씨 추운데 집에 돌아와 해 보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손쉽고 간다한 샤브샤브 만들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상세하게 조리법이 나와 있으니 링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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