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슈타이너,필스러우르켈 ,칭따오 맥주 정보와 후기(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맥주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편의점에서 만원에 수입 맥주  4캔~5캔 정도를 구매해서 마셨었는데요.

요즘은 가격이 올라서 3캔 정도에 만원 하더라고요.

가격이 오르면 덜 마시거나 안마시면 된다 할지도 모르지만 알코올 러버인 저는 그것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박스로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맥주들의 가격, 품질, 후기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포스팅해 드리려 합니다.

 

바르슈타이너

500ml 캔이며 총 6캔입니다.

가격은 12,980원입니다.

한 캔당 2160원 꼴이네요.

1753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설립된 회사에서 만든 맥주입니다.

풍부한 거품과 맛과 향으로는 맥주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기도 한 맥주라고 합니다.

직접 먹어 보았던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색은 금빛으로 탁하지 않고 투명한 편이며 거품의 밀도가 촘촘하고 부드러우며 형성된 거품이 마실 때까지 유지가 잘 되었습니다.

금색으로 맑은 색상이어서 왠지 라이트 한 맛이 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약간은 무거웠습니다.

탄산 감도 적당해서 목 넘김은 부드러운 편이고 끝에 홉의 쌉싸름한 맛이 여운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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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러우르켈 

300ml 자리 캔이 12개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15,980원입니다.

개당 1,330원 꼴입니다.

체코의 대표 맥주입니다.

투명한 황금색이며 홉과 몰트의 조화로운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부드러운 몰트의 플레이버와 균형이 조화로운 편입니다.

직접 마셔본 후기

단맛, 쓴맛, 산미, 고소한 맛이 다 느껴지는 맥주였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맥아 향이 좀 강해서 고소함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청량감도 있어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은 맥주였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할 때 아이스박스, 보냉 가방, 컵 등 사은품을 자주 끼워 주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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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500ml 자리 8캔이 세트이며 가격은 17,780원입니다.

개당 2,220원 꼴입니다.

1897년 독일 맥주 생산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광천수를 이용해 만든 맥주입니다.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이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직접 마셔본 후기

말 그대로 청량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중국의 기름진 음식문화와 잘 맞는듯한 맥주입니다.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입니다.

역시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이만한 맥주는 없는 듯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다른 맥주들의 가격, 맛, 정보와 후기 등은 아래의 링크들을 통해 더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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