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매와 후기가 가장많은 장보남 오렌지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간단히 빵과 과일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오랫동안 해 오다 보니 집에 과일이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감, 사과, 배, 감귤 등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른 봄이 되면서부터는 그동안 저장되어 있던 과일이라 맛이 점점 떨어집니다.

이쯤부터는 딸기가 한참 나오기 때문에 딸기를 먹습니다.

하지만 딸기도 마지막 끝물이 된 시기라 생과일이 마땅치 않아지는 이 시기에는 저는 항상 오렌지로 대처합니다.

이 시기에 미국에서 오렌지 새로 수확한 물량이 들어올 때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장과 마트등을 다녀 보며 미리 오렌지 가격과 품질을 염탐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딱 드는 물건을 발견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만의 인터넷 구매 팁은  무조건 구매와 좋은 후기가 많은 곳에서 사야만 실패할 확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오랫동안 인터넷을 돌아본 후 가장 구매도 많고 좋은 후기도 많은 곳을 찾았는데 바로 장보 남이었습니다.

가격이 타 인터넷 판매들 보다 비싼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맛없고 신서하지 않은 것을 받고 속상할지도 몰라서 그냥 구매해 보기로 했습니다.

22,900원에  20 과이며 라지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배송은 무료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배송이 되었습니다.

크게 눈에 거슬릴 정도의 흠집이 있거나 하진 안았습니다.

상품은 썬키스트 프리미엄 스위트오렌지입니다.

 

 

제가 손이 좀 짤막 작은 스타일인데 제 손으로 잡아 본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라지를 시켰는데 크기가 역시 라지네 싶은 사이즈는 아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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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본 단면입니다.

껍질의 두께는 얇은 편도 아니고 두꺼운 편도 아닌 딱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껍질도 싱싱하고 안의 내용물도 싱싱해서 탱글하고 과즙이 많습니다.

 

이젠 맛을 보기 위해 오렌지를 잘라 봅니다.

여기서 오렌지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 드리자면 일단 가로로 슬라이스를 사진 정도의 두께로 자르신 후 껍질 한쪽을 사진처럼  칼집을 내서 잘라 줍니다.

 

잘라진 한쪽면을 벌려서 아래 사진 처럼 쫙 펴줍니다.

그러면 오렌지 안을 먹기가 편합니다.

손님 다과상에는 올리기 좀 그럴 순 있지만 혼자 먹기는 이렇게 먹는 것이 편하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맛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실 텐데요.

맛은 우와 달다 막 이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나쁘지 않네 정도였습니다.

당도                     별 3개 반

상품 신선도            별 5개

가격 대비 만족도      별 3개

재 구매 의향           없습니다.

구매 실폐라 할 수는 없지만 가격이 비쌌던 것에 비하면 만족도는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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