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tarbucks 메니아를 위한 아이템 기회!

스타벅스 많이들 좋아하시죠?

 

저도 많이 좋아하는데요.

특히 굿즈 모으는 걸  좋아한 합니다.

이번에 노브랜드를 방문했다가 굿즈를 발견!!!

크리스마스 기획을 해서 나온 듯 하지만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은 '늦었지만 괜찮아... 남아 주어서 고마워...'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나온 만큼 곧 소진될 것 같아서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샀답니다.

혹시 저처럼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어떠냐!!! 크리스마스는 매년 돌아오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매장에 따라 벌써 소진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요래 요래 지금 16,800원에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블랙커피 6개를 사시면 

 

 

요래 요래 담요를 줍니다.

(싫다는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켰더니 거꾸로 들었네요. 하하하.)

여하튼 딱 여성스럽게 무릎담요 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아주 보들보들, 디자인도 맘에 드는 굿즈네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자 친구 무릎담요로 차에 미리 구비해 놓는 센스를 가진다면 점수도 딸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 막바지여서 곧 소진되거나 업체 측에서 수거해 갈 수도 있을 듯 하니 혹시 저처럼 굿즈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그런데 이렇게 제가 굿바이 하기엔 좀 서운해서 스벅에 대한 이야기 좀 해 드리고 가겠습니다.스타벅스가 무슨 뜻인지 혹시 아시나요?

 

 

스타벅스의 기업명은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Moby Dick)에 나오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스타벅 항해사가 커피를 좋아한다는 데에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로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Siren)이라는 바다의 인어로, 17세기 판화를 참고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세이렌은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처럼 사람들을 홀려서 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매혹적인 인어인 듯합니다.

갑자기 제 이름을 세이렌이라고 하고 싶어 집니다. 하하하

출처:나무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