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치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종류들의 치즈들이 있습니다.
이 많은 치즈들 중 어떤 치즈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상품 선택의 편리함을 드리고자 상품의 가격과 맛 또는 전통등의 설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벌써 33가지 이상의 치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금까지 올렸던 33가지 이상의 치즈들의 정보는 맨 아래에 링크를 따로 달아 놓겠습니다.
프레지덩 포션 브리치즈
용량은 139g이며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통에 총 8조각의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7,580원입니다.
브리 치즈와 채다 치즈를 섞어서 만든 것이긴 하지만 채다의 향이 더 강하긴 합니다.
원래의 브리치즈는 쫀득함이 있지만 이것은 그냥 크리미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간식으로 드셔도 무방하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함께 해서 드셔도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비스킷에 발라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끼리 포션 플레인 16퍼선 치즈
개당 용량은 144g이며 2개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10,980원입니다.
50년 역사를 가진 유럽 크림치즈입니다.
16개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까먹기 좋습니다.
크래커, 호밀빵, 베이글 등에 발라서 먹기 좋습니다.
저는 이 치즈는 그냥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크리미하고 우유맛이 확 입안에 퍼지는 것이 좋았던 치즈입니다.
마담로익 크림 치즈
개당 용량은 150g이며 2개가 들어 있습니다.
풍부한 밀키함과 부드러운 질감 상큼한 산도의 치즈입니다.
빵, 크래커, 베이글과 궁합이 좋은 치즈입니다.
이 치즈는 맛있다고 주부들의 입소문으로도 유명한 치즈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긴 하지만 솔직히 기대한 만큼의 맛은 아녔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긴 했습니다.
질감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비교해 보자면 필라델피아 치즈보다 좀 더 질감이 부드러운 치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치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onniebonnie.tistory.com/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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