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청주로 돌아가는 길 휴게소를 들려야 했는데 마침 휴게소가 보여 우연히 안산 휴게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용인을 지날 때 휴게소가 없었는데 새로이 생겼더라고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휴게소 풍경이 아니라서 잠시 당황을 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휴게소란 내리자마자 상점들이 딱 보이는데 이곳은 건물 하나 달랑 있더라고요. 일단 건물 안으로 진입을 해 보았습니다. 일층으로 들어가면 씨유등 편의점이 있었으며 그곳을 지나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면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올려다보니 마치 작은 쇼핑몰을 연상시킵니다. 아래로 내려오니 깔끔하게 입점되어 운영되고 있는 푸트코트들이 보입니다. 요즘 잘 안 보이던 용우동도 입점해 있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기계로 가셔서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