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이 사랑하는 이사나 스머프 하이드로 부스터 크림!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여름 빼고는 우리의 피부 수분은 항상 모자랍니다.

봄바람에, 가을바람에, 겨울바람에 항상 건조하죠.

이런 건조함은 피부 노화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항상 더 좋은 수분크림을 찾아 삼만리인 제가 여러 가지 써본 결과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크림이 있어 후기를 여러분께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독일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이사나 스머프 하이드로 부스터 크림입니다.

하이드로라는 단어는 아마도 피부 노화를 막는 여러 화장품에서 듣는 단어 일 겁니다.

하이드로는 수분을 뜻하며 부스터는 어떠한 것을 증폭시킨다는 뜻입니다.

사용해 보면 정말 이 크림 이름이 왜 하이드로 부스터 인지 단번에 알 것입니다.

 

 

상품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품 설명에는 이것을 바른 후 2시간 후에 피부의 수분함량을 바르기 전 보다 최대 34%까지 증가시킨다고 나와 있습니다.

와우! 놀랍네요.

어쩐지 그래서 촉촉함이 오래가고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이후 다시 지원자들의 피부를 테스트해본 결과 피부 수분 공급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사람은 지원자 중 75%라고 합니다.

어쨌든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얼굴, 목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눈 주의는 피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눈에 화장품이 들어갈까 봐 그런 듯한데...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니 화장품을 바르면 눈이 따갑고 시릴 때가 있는데 화장품속 특정 성분들이 눈 시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것도 그래서 인 듯합니다.

저는 그런 것이 없기에 다 바르고 있긴 합니다.

 

 

안에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50ml의 용량이며 뚜껑을 열면 실드가 되어 있습니다.

실드를 떼어 보면!!!! 이것이 왜 스머프 수분크림인지 아실 겁니다.

색깔이 스머프 색깔... 하하하.

향은 은은하고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발라 보겠습니다.

사진으로 수분감이 다 표현이 안되어 아쉽습니다.

정말 촉촉하고 겉돌지도 않으며 두어 번 문지르면 쏙 스며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손으로  만져 보면 피부결이 정말 부드러워 진 것이 느껴집니다,

일단 저는 이것으로 수분을 잔뜩 피부에 채워준 후 유분 가기 있는 제품으로 수분을 잡아 줍니다.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가 걱정이시라면 당장 스머프 하나를 집에 키워 보시길 강하게 추천드려 봅니다.

노화되는 피부는 유분기도 중요하지만 수분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