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이 모든 버터의 가격과 후기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터 구매를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미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수입되어 온 버터를 구입 가능한데요.

한국 것에 비해 맛, 풍미와 상품의 질이 좋으며 가격도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만든 버터들은 선택의 폭도 그리 넓지 못하고 가격은 비싸고 맛과 풍미도 많이 떨어진다가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버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선택의 폭을 좀 넓혀 드리고자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모든 버터들을 하나하나 가격과 후기 등을 포스팅해 드려 보겠습니다.

 

 

에쉬레 버터

 

원산지는 프랑스 산입니다.

100g 자리 4개가 들어 있으며 가격은 19,980원입니다.

100g당 4995원입니다.

일반 대형마트에서 250g 자리를 14980원에 샀던 적이 있는데요.

확실히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격이 싼 듯 하긴 합니다.

그래도 버터 치고는 가격이 절대 싼 가격은 아닙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한다는 버터계의 명품이라 불린다 더니 일단 가격 면으로도 그런 듯합니다.

에쉬레 버터는 샤랑트 지역에서 48시간 이내 생성된 크림으로만 만들며 18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감미로운 풍미가 일품인 버터입니다.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음식재료 중 1001가지에 속한다고 하니 맛과 풍미가 엄청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페이장브르통 쁘띠 게랑드 버터

 

10g 자리가 40개 들어 있으며 가격은 9,980원입니다.

100g당 2,495원입니다.

원산지는 프랑스 산입니다.

낱개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강한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프랑스 서부의 질 좋은 우유로 만든 제품이며 프랑스의 천일염인 게랑드 소금이 첨가되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라꽁비에뜨 버터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450g이며 가격은 24980원입니다.

사탕처럼 돌돌 말려서 엄청 고급스러운 포장을 하고 있어서 요즘 음식 사진 찍는 분들 사이에서  접시 옆이나 살짝 사이드에 놓아 두어 고급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데 필수 아이템이라는 버터입니다.

버터계의 에르메스라 칭송받는 제품 이라지요.

무려 역사가 120년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의 우유를 사용했으며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또한 풍미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것도 에쉬레 버터와 마찬가지로 18시간 숙성을 하여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며 프랑스 정부에서 우수한 지역 특산품에만 부여하는 AOP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들어와 있는 버터 제품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내일은 나머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들어와 있는 다른 버터 제품들도 상세한 설명과 사진 그리고 후기까지 업로드하겠습니다.